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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반려묘에 대한 남다른 사랑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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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배우 신소율의 고양이 사랑이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종합병원 간호사 ‘유소희’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남다른 반려묘 사랑을 자랑해 화제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편안한 차림으로 고양이와 함께 누워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양이에게 품에 안고 입을 맞추거나 귀를 무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신소율 / 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 / 신소율 인스타그램
 
특히 신소율은 두번째 반려묘 ‘딱지’를 입양하며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따뜻한 발언으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호감을 얻은 바 있다.
 
평소 친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배우 신소율이 반려묘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율누나의 고양이가 되고 싶다’, ‘신소율 반려묘 사랑 엄청나네’, ‘소율언니가 고양이상이라서 고양이를 좋아하시나', ‘소율누나 고양이보다 더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소율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촬영을 비롯해 다양한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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