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얼굴만큼 마음씨도 고운 송혜교. 그가 특별출연한 유아인과 이광수를 언급했다.
20일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의 종영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태양의 후예’는 쫄깃한 대사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마지막 16부까지 시청률 30%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당차고 러블리한 강모연 역을 맡아 송중기(유시진 역)과 달콤한 멜로라인을 완성해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송혜교는 “드라마에 유아인 씨 출연했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인데 ‘육룡이 나르샤’ 찍었을 때인데 짧은 신에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광수 씨도 촬영할 때 카메오 해주셨다. 멋진 분들이 나오셔서 멋진 작품된거 같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로맨스를 섭렵하며 국민 여배우, 한류 스타 자리에 올라섰다.
20일 포시즌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송혜교의 종영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태양의 후예’는 쫄깃한 대사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며 마지막 16부까지 시청률 30%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에서 당차고 러블리한 강모연 역을 맡아 송중기(유시진 역)과 달콤한 멜로라인을 완성해 국내외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송혜교는 “드라마에 유아인 씨 출연했다. 제가 좋아하는 동생인데 ‘육룡이 나르샤’ 찍었을 때인데 짧은 신에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광수 씨도 촬영할 때 카메오 해주셨다. 멋진 분들이 나오셔서 멋진 작품된거 같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20 1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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