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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극심한 저체중으로 건강 악화…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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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상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KBS ‘연예가중계’에서 안젤리나졸리의 몸무게가 공개돼 시청자들이 경악했다.
 
안젤리나졸리는 현재 173cm의 키에 35kg로 심각한 저체중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녀가 아직 대중 앞에 직접 나서지 않아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 안젤리나 졸리 공식 인스타그램
안젤리나 졸리 / 안젤리나 졸리 공식 인스타그램
 
체중 감소가 시작된 것은 2013년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이후부터였다. 이후 봉사활동을 하며 자주 끼니를 걸러 체중이 더욱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언브로큰’등에 출연했으며, 연출 및 제작자로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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