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진 박보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박보검이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 최택 역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더 늦기 전에 차기작으로 청춘물을 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기작 속에서 교복을 입고 연애하는 풋풋한 사랑을 하고 싶다”며 “하이틴 로맨스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15일 여주인공으로 김유정이 캐스팅 확정돼 박보검과 러브라인을 펼치며, 오는 8월 1일 방송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5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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