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타일러, “학교 다니는 동안 성적표를 받아 본 적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천재 타일러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14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타일러의 고향인 미국 버몬트를 방문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일러, 유세윤, 기욤, 니콜라이는 타일러가 학창시절 다닌 고등학교를 찾아갔다. 유세윤은 타일러를 천재로 만든 학교의 교육방법에 대해 궁금해 했고, 타일러는 “지금의 나를 만든 학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니콜라이-기욤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니콜라이-기욤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어 교무실에서 은사를 만난 타일러는 “학교에 다니는 동안 성적표를 받아본 적 없다”고 말해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학생들의 인권보호와 성취감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졸업반이 될 때까지 성적표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 학교의 방침. 친구들에 의해 공개된 타일러의 성적표에는 A가 수두룩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타일러는 “이곳에서 학생들은 교내에서 무조건 한 가지 직업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 외양간 치우는 일을 담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일은 전교생이 인정하는 극한직업. 타일러는 무사히 수료한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타일러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세윤-타일러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한편, 타일러를 따라 외양간으로 향한 친구들은 ‘극한직업’ 체험에 직접 나섰다. 타일러는 소가 꼬리를 올리면 꼭 피하라고 당부했는데, 유세윤은 쇠똥 치우기에 집중한 나머지 꼬리가 올라간 소를 보지 못하고 큰 봉변을 당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타일러의 학창시절을 체험한 친구들의 모습은 15일(금)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욤-타일러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욤-타일러 /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