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태양의 후예’ 진구가 솔직한 마음으로 강신일에게 인정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 서대영과 윤명주가 윤중장에게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찾아갔다.
이날 서대영(진구 분)과 함께 아빠 윤중장(강신일 분)에게 인사를 간 윤명주(김지원 분)은 “아빠 나 임신했어”라고 말한 뒤 “보통은 저지르고 고백하는데 고백하고 저지르는 방법입니다”라고 속삭인다.
이에 윤중장은 윤명주를 가리키며 “얘 꼭 같이 있어야 돼?”라며 한심해하는데.
이어 서대영은 윤중장에게 “군복 벗겠다는 사령관님과의 약속 못지킬 것 같습니다. 어딘지도 모를 지하에 갇혀서 살이 찢기고 부러지는데도 군인이 되는게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조국은 저같은 군인은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령관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윤중장은 “조국은 이미 상사 서대영을 인정했고, 사령관으로서 나는 상사 서대영이 내 사위가 돼서 영광이다. 자네의 그 결정이 진심으로 반갑다. 내 딸 잘부탁한다”고 말하는데.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 서대영과 윤명주가 윤중장에게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찾아갔다.
이날 서대영(진구 분)과 함께 아빠 윤중장(강신일 분)에게 인사를 간 윤명주(김지원 분)은 “아빠 나 임신했어”라고 말한 뒤 “보통은 저지르고 고백하는데 고백하고 저지르는 방법입니다”라고 속삭인다.
이에 윤중장은 윤명주를 가리키며 “얘 꼭 같이 있어야 돼?”라며 한심해하는데.
이어 서대영은 윤중장에게 “군복 벗겠다는 사령관님과의 약속 못지킬 것 같습니다. 어딘지도 모를 지하에 갇혀서 살이 찢기고 부러지는데도 군인이 되는게 후회되지 않았습니다. 조국은 저같은 군인은 잃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령관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윤중장은 “조국은 이미 상사 서대영을 인정했고, 사령관으로서 나는 상사 서대영이 내 사위가 돼서 영광이다. 자네의 그 결정이 진심으로 반갑다. 내 딸 잘부탁한다”고 말하는데.
한편 KBS 2TV ‘태양의 후예’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14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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