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이필모의 불륜을 목격하고 ‘김소연의 왕자님’으로 각성한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 스토리 플랜트)에서 김소연의 반창고 같은 존재인 이상우가 김소연의 불행에 각성할 것이 예고됐다.
지난 12회 엔딩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을 사랑하지만 마음을 애써 숨기고 있는 서지건(이상우 분)이 유현기(이필모 분)의 불륜을 알게 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건은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댄 채 심각한 고민에 빠져 무슨 일인지 관심을 모은다. 그를 고민에 빠지게 한 것은 바로 유현기의 불륜 상대인 이영은(이소정 분). 영은은 지건에게 현기와 자신의 키스장면을 보여줘 당혹케 한데 이어 해령을 이용해 그를 혼란에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지건은 해령을 미끼로 자신을 도발하는 영은에게 불쾌함과 더불어 냉랭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현기를 막아선 지건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서로 멱살이라도 잡을 듯 날 선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일촉즉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특히 애써 마음을 숨기려 했던 지건이 현기의 불륜이 자극제가 돼 해령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은 아닐지 기대감을 높인다.
‘가화만사성’ 제작사 측은 “지건이 해령의 불행을 알게 돼 심경의 변화를 겪는다. 특히 현기가 불륜을 저질렀음에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분노를 터트릴 예정으로, 해령-지건-현기의 삼각로맨스에도 미묘한 변화가 발생한다. 지건이 어떤 행동을 보일지 관심을 갖고 이번 주 방송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웃음이 만발하는 봉가네 이야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오늘(9일) 저녁 8시 45분 13회가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 스토리 플랜트)에서 김소연의 반창고 같은 존재인 이상우가 김소연의 불행에 각성할 것이 예고됐다.
지난 12회 엔딩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을 사랑하지만 마음을 애써 숨기고 있는 서지건(이상우 분)이 유현기(이필모 분)의 불륜을 알게 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건은 팔짱을 끼고 벽에 기댄 채 심각한 고민에 빠져 무슨 일인지 관심을 모은다. 그를 고민에 빠지게 한 것은 바로 유현기의 불륜 상대인 이영은(이소정 분). 영은은 지건에게 현기와 자신의 키스장면을 보여줘 당혹케 한데 이어 해령을 이용해 그를 혼란에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지건은 해령을 미끼로 자신을 도발하는 영은에게 불쾌함과 더불어 냉랭한 분노를 드러내고 있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현기를 막아선 지건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서로 멱살이라도 잡을 듯 날 선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일촉즉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특히 애써 마음을 숨기려 했던 지건이 현기의 불륜이 자극제가 돼 해령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은 아닐지 기대감을 높인다.
‘가화만사성’ 제작사 측은 “지건이 해령의 불행을 알게 돼 심경의 변화를 겪는다. 특히 현기가 불륜을 저질렀음에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분노를 터트릴 예정으로, 해령-지건-현기의 삼각로맨스에도 미묘한 변화가 발생한다. 지건이 어떤 행동을 보일지 관심을 갖고 이번 주 방송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와 웃음이 만발하는 봉가네 이야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오늘(9일) 저녁 8시 45분 13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9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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