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가 나타난 이진욱을 위협하려고 한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김성욱 극본 문희정) 민선재가 악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민선재(김강우 분)는 차지원(이진욱 분)의 멱살을 잡으며 “너 MRB라고 왜 속였어?”라고 묻는다.
이에 차지원은 “민대위 5년이라는 세월이 길긴 길구나 내 적은 네가 아니라 백은도야”라고 말한다.
이어 들어온 백은도에 “백은도 사장님 화면빨 잘받으시던데 고생 많으십니다. MRB 블랙입니다. 위약금 3배 이번주 중으로 부탁드립니다”라며 “누가주셔도 상관없습니다 .투자자들은 돈만찍히면 좋아하시거든요. 기회되면 또 뵙죠”라고 말한다.
차지원이 방에 나가자 백은도가 “그때 죽였어야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민선재는 “나보고 사람 죽이라고요? 내가왜? 정신차려. 차지원이 돌아왔어. 날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살인자는 당신이야. 당신이 차회장을 죽였잖아. 그 죄 들키기 싫으면 늦기 전에 알아서 처리해”라며 협박하는데.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김성욱 극본 문희정) 민선재가 악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민선재(김강우 분)는 차지원(이진욱 분)의 멱살을 잡으며 “너 MRB라고 왜 속였어?”라고 묻는다.
이에 차지원은 “민대위 5년이라는 세월이 길긴 길구나 내 적은 네가 아니라 백은도야”라고 말한다.
이어 들어온 백은도에 “백은도 사장님 화면빨 잘받으시던데 고생 많으십니다. MRB 블랙입니다. 위약금 3배 이번주 중으로 부탁드립니다”라며 “누가주셔도 상관없습니다 .투자자들은 돈만찍히면 좋아하시거든요. 기회되면 또 뵙죠”라고 말한다.
차지원이 방에 나가자 백은도가 “그때 죽였어야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민선재는 “나보고 사람 죽이라고요? 내가왜? 정신차려. 차지원이 돌아왔어. 날 살인자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살인자는 당신이야. 당신이 차회장을 죽였잖아. 그 죄 들키기 싫으면 늦기 전에 알아서 처리해”라며 협박하는데.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7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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