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찬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김채은의 엄마 찾기가 재점화 될 조짐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김채은(윤이 역)이 엄마를 찾아보지 않겠냐는 공명(차태우 역)의 제안을 딱 잘라 거절하면서도 갈팡질팡하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친모를 다시 찾아 나서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어제(6일) 방송에서 윤이(김채은 분)는 자신의 누나가 결혼 후에도 계속 집을 찾아온다며 불평을 하는 태우(공명 분)에게 오히려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신을 한 태우의 누나 서동(김규선 분)이 집에 찾아오는 것이 불만이었던 태우와는 달리 윤이에겐 평범한 일상조차 소망이자 로망 같은 일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윤이는 최근 결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게 어필하며 가족에 대한 강한 애착을 내비쳐왔다. 특히 얼마 전엔 서동의 임신 축하 선물을 사러간 곳에서 자신의 아이에게만큼은 좋은 엄마가 될 거라고 다짐 하듯이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태우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했지만 한 편으론 심적인 갈등을 드러낸 윤이가 이를 계기로 마음을 바꾸고 친모의 행방을 찾아 나설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채은을 만날 수 있는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은 오늘(7일) 밤 8시 55분에 102회가 방송된다.
극 중 김채은(윤이 역)이 엄마를 찾아보지 않겠냐는 공명(차태우 역)의 제안을 딱 잘라 거절하면서도 갈팡질팡하는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친모를 다시 찾아 나서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어제(6일) 방송에서 윤이(김채은 분)는 자신의 누나가 결혼 후에도 계속 집을 찾아온다며 불평을 하는 태우(공명 분)에게 오히려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신을 한 태우의 누나 서동(김규선 분)이 집에 찾아오는 것이 불만이었던 태우와는 달리 윤이에겐 평범한 일상조차 소망이자 로망 같은 일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윤이는 최근 결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진지하게 어필하며 가족에 대한 강한 애착을 내비쳐왔다. 특히 얼마 전엔 서동의 임신 축하 선물을 사러간 곳에서 자신의 아이에게만큼은 좋은 엄마가 될 거라고 다짐 하듯이 말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태우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했지만 한 편으론 심적인 갈등을 드러낸 윤이가 이를 계기로 마음을 바꾸고 친모의 행방을 찾아 나설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7 15:02 송고  |  pinkeyeoja9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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