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김보라, 밝은 미소로 촬영장 ‘사랑둥이’ 등극

(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배우 김보라가 촬영장에서 ‘사랑둥이’ 노릇을 톡톡히 했다.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배우들과 함께 미소가 떠나지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들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오늘 7일(목)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촬영장에 김보라 주위에는 항상 이렇게 배우들이 모여있다는데요. 인간자석급 흡인력을 지닌 김보라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만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라는 엄마미소를 지으며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을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에는 함께 사진도 찍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김보라는 10회까지 고수하던 부스스한 곱슬머리와 주근깨, 커다란 안경에서 벗어나 상큼하고 단정한 여고생의 비주얼로 업그레이드 되어 극중 역할인 ‘독고억새’ 역시 꽃가족의 유전자를 지니고 있었음을 확인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회 말미에는 소원했던 황준(최웅 분)과 묘한 감정라인이 포착돼 오늘 방송 분에서 둘의 사이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은 오늘 밤(목) 오후 8시 3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노한솔 기자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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