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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선생’ 엄기준-김소현-비투비(BTOB) 이민혁, 종영 후에도 ‘끝없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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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볼수록 빠져들며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쫄깃함으로 수 많은 화제를 남긴 웹드라마 ‘악몽선생’이 12회로 막을 내렸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연출에 끊임없는 호평이 이어지며 종영 이후에도 입소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엄기준, 김소현, 비투비(BTOB) 이민혁 주연으로 시작부터 믿고 보는 드라마로 불리던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캐스팅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장르에 검증되지 않은 신인 배우들의 등장으로 대중을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의아함은 방영과 동시에 기대감으로 바뀌게 되었고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3주 연속 웹드라마 1위에 안착. 재탕 삼탕을 하게 만드는 쫀쫀한 스토리 전개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면서도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웹드라마계에 단연 으뜸으로 남게 될 것이다.
 
‘악몽선생’ 포스터 / sidusHQ
‘악몽선생’ 포스터 / sidusHQ
 
또한 달콤한 환상에 빠져 스스로 악몽에 갇혀버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엄기준과 계약을 성립한 김소현과 자아 분열된 또 다른 김소현. 그리고 이민혁은 사라진 6명의 아이들보다 가장 먼저 엄기준과 계약을 성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카메라에 찍히는 사람의 속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진행한 이민혁의 계약은 예측 불가능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기도.
 
웹드라마 <악몽선생>에는 눈을 반짝이게 만드는 신선한 페이스와 매력의 신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엄기준, 김소현, 이민혁 때문에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면, 드라마를 보는 중에 장경업, 학진, 백승도, 지은성, 김다예, 김지안 등 신인 배우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할 것. 어디에 있다 지금 나타났는지 모를 신선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는 자신도 모르게 그들에게 빠져 “입덕 계약 성립”을 하고 말았을 것이다.
 
‘악몽선생’ 포스터 / sidusHQ
‘악몽선생’ 포스터 / sidusHQ
 
드라마의 외면과 내면, 모두 꼼꼼히 따져보아도 입덕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지금도 꾸준히 조회수를 늘려가고 있다.
 
이렇게 명불허전 믿고 보는 웹드라마로 당당히 등극한 웹드라마 ‘악몽선생’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나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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