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노란 귀와 코를 가진 ‘황금 개나리 박쥐’라 불리기도 하는 박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까맣고 음침한 기존의 박쥐와 달리 인형같이 귀여운 생김새를 가진 ‘온두라스 흰 박쥐(Honduran White Bat)’를 소개했다.
사진 속 온두라스 흰 박쥐의 몸은 하얀색 털로 뒤덮여 있어 털 뭉치를 돌돌 뭉쳐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돼지를 연상케 하는 코와 귀는 아주 샛노란 색을 띠고 있어 녀석들의 귀여움을 한 층 높여준다.
이 박쥐는 몸길이가 약 5cm밖에 되지 않아 나뭇잎 속에 숨어 살며 작은 곤충이나 과일 등을 먹으며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두라스 흰 박쥐는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밀렵꾼들을 피해 온두라스가 아닌 코스타리카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까맣고 음침한 기존의 박쥐와 달리 인형같이 귀여운 생김새를 가진 ‘온두라스 흰 박쥐(Honduran White Bat)’를 소개했다.
사진 속 온두라스 흰 박쥐의 몸은 하얀색 털로 뒤덮여 있어 털 뭉치를 돌돌 뭉쳐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돼지를 연상케 하는 코와 귀는 아주 샛노란 색을 띠고 있어 녀석들의 귀여움을 한 층 높여준다.
이 박쥐는 몸길이가 약 5cm밖에 되지 않아 나뭇잎 속에 숨어 살며 작은 곤충이나 과일 등을 먹으며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6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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