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김영훈 부부의 충격엔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16회에서는 남편 나현우(김영훈 분)의 비밀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충격받은 세희(윤소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희는 자리를 비운 남편에게 온 전화를 대신 받았고, 바로 끊기는 것이 의아해 다시 걸게 된 전화 너머 ‘재현’으로 추측되는 남자 아이로부터 ‘엄마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된다.
현우는 전부터 세희와의 2세 문제에 있어 예민하게 반응해왔다. 지난 15화 방송에서도 여수에 다녀온다던 말과 다르게 대전에 다녀온 영수증으로 한차례 의문을 낳았던 터. 그런 그가 사실은 숨겨둔 아들이 있었던 것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윤소이는 남편이 숨겨온 진실을 갑작스레 마주한 세희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정적과 함께 섬세한 표정연기로 표현해내며 숨막히는 엔딩을 선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지는 예고편에서는 ‘언제까지 숨길 작정이었느냐. 나가라”며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듯한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 위기에 봉착한 두 사람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윤소이는 극중 장녀이자 결혼 1년차 주부 유세희 역으로 현실공감 대사와 설득력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래 그런거야’는 현대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16회에서는 남편 나현우(김영훈 분)의 비밀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충격받은 세희(윤소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희는 자리를 비운 남편에게 온 전화를 대신 받았고, 바로 끊기는 것이 의아해 다시 걸게 된 전화 너머 ‘재현’으로 추측되는 남자 아이로부터 ‘엄마 돌아가셨어요 아버지’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된다.
현우는 전부터 세희와의 2세 문제에 있어 예민하게 반응해왔다. 지난 15화 방송에서도 여수에 다녀온다던 말과 다르게 대전에 다녀온 영수증으로 한차례 의문을 낳았던 터. 그런 그가 사실은 숨겨둔 아들이 있었던 것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윤소이는 남편이 숨겨온 진실을 갑작스레 마주한 세희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정적과 함께 섬세한 표정연기로 표현해내며 숨막히는 엔딩을 선사,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어지는 예고편에서는 ‘언제까지 숨길 작정이었느냐. 나가라”며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듯한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 위기에 봉착한 두 사람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윤소이는 극중 장녀이자 결혼 1년차 주부 유세희 역으로 현실공감 대사와 설득력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4/04 15:11 송고  |  chow641@yahoo.com.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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