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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당구계 김연아 이미래 선수 합류…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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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당구계의 여제 이미래 선수가 출연한다.
 
지난 13일(일) 진행된 MLT-23 녹화에서 ‘당구’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 김구라는 당구계의 여제 이미래 선수를 게스트로 초대해 후반전을 함께 진행했다.
 
이미래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당구에 입문한 샛별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은 물론 각종 남녀 프로대회에서도 수차례 우승을 차지할 만큼 대단한 실력을 소유한 당구 선수이다.
 
이미래는 당구 기술 구사에 연속 실패하던 이기영과는 달리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주특기인 ‘허공 3단’과 ‘길게 치기’ 기술을 단번에 성공하며 생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숫자를 테이블에 대입하여 선으로 연결시키는 것인 당구의 시스템 중 대표적인 시스템인 ‘파이브 앤 하프(Five & Half)' 를 소개했다. 이미래는 이 시스템 하나만 알고 있으면 당구 기술인 빈쿠션, 뒤돌려치기, 제각돌리기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배우 이기영은 채팅창에 본인의 칭찬을 올리는 시청자들에게 마구잡이로 당구 큐대를 선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이미래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이미래 / 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파이터표 전신 3분 휘트니스’를 전격 공개한다.
 
추성훈은 자신의 주특기를 선보인 모르모트PD를 보고 김동현에게 "도대체 뭘 가르친 것이냐"며 소리치고는 '뒤돌려차기'와 '암바'를 모르모트PD에게 직접 전수했다.
 
모르모트PD는 추성훈에게 배운 기술을 차근차근 시도하며 적극성을 보였다. 그런데 모르모트 PD의 공격을 받던 추성훈이 갑자기 모르모트PD에게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해 모르모트PD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시청자들을 위한 ‘전신 3분 휘트니스’도 공개했다. 이 휘트니스는 3분 만에 전신을 운동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반 버전’과 난이도가 높은 ‘하드코어 버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드코어 버전은 전반전에서 닭싸움으로 추성훈과 김동현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100kg 거구의 스태프와 함께 진행되었는데 이 스태프와 한 조가 된 추성훈은 파이터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이 큰 체격 차이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추성훈‧김동현이 알려주는 ‘파이터표 전신 3분 휘트니스’는 내일(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모르모트PD-김동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모르모트PD-김동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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