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선생’ 이민혁-백승도-장경업-지은성-학진-권영민, 어벤져스 뺨치는 꽃미남 군단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웹드라마 ‘악몽선생’이 탄탄한 스토리에 더불어 눈요기까지 제대로 하는 드라마로 화제다.
드라마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벤져스 뺨치는 화려한 꽃미남 신예 군단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여성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는 것.
 
오늘 23일(수) 웹드라마 ‘악몽선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악몽선생’이라 쓰고 비주얼 페스티벌라고 불린다는 소문은 진짜인 듯. 아침마다 건조한 지하철 풍경 말고 ‘악몽선생’, 점심먹고 후식으로 ‘악몽선생’, 꿀잠을 위한 기분UP용 ‘악몽선생’ 1일3악몽 보세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의 6명은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등장하는 남학생들로 예쁘장한 외모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상단에는 예림(김소현 분)과 함께 한봉구(엄기준 분)의 미스터리함을 뒤쫓고 있는 상우로 분한 ‘이민혁’이, 학교에서 짱이 되기 위해 한봉구와 기묘한 계약을 맺은 오기철 역의 ‘백승도’, 오늘(23일) 공개된 7화에서 만년 2등을 벗어나려 비뚤어진 욕심을 드러낸 천재수로 등장한 ‘장경업’이 드라마 속에서 각자 맡은 역할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천재수의 둘도 없는 유쾌한 친구인 고기태 역에 ‘지은성’, 리플리 증후군이 있는 여학생의 일기장을 통해 탄생하게 된 석필호 역의 ‘학진’, 그리고 다음주에 등장하는 요산 고등학교 모델 이종석 역의 ‘권영민’이다.
 
이들은 주, 조연 가릴 것 없이 각자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촬영을 했으며, 현실 학교에는 없는 꽃미남 비주얼로 여성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저절로 시켜주고 있기도.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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