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윤소정 기자) 김구라와 장윤정의 찰떡궁합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으로 사랑받고 있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가 리얼한 연예 토크쇼로 새 단장을 한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진행으로 게스트들의 허를 찌르는 김흥국, 넓은 인맥과 특유의 친근함으로 게스트들의 진솔한 얘기를 이끌어내는 송은이 그리고 20여 년 넘게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조영구가 ‘호박씨’의 저격수를 자처하며 새롭게 합류한다.
김흥국, 송은이, 조영구의 환상적인 조합은 첫 녹화부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김구라와 장윤정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호박씨 캐스팅 중에 가장 현명한 캐스팅은 저 조영구입니다”라는 조영구의 첫 인사에 김흥국이 “그런 이야기 좀 하지 말라고, 하지마”라며 윽박지르자 “형님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서로 아웅다웅하기 시작한다.
중간에 자리한 송은이가 “내가 (두 사람) 이럴 줄 알았어”라며 “호박씨 처음 왔는데 자리 좀 바꿔주세요”라고 말하자, 김구라가 “대한민국에서 김흥국과 조영구 사이에 앉아있을 수 있는 사람은 송은이 밖에 없다”라고 저지한다.
“흐르는 세월은 못 잡아도 여러분의 마음과 시청률을 잡겠다”는 새로운 패널들의 각오로 왁자지껄한 신고식이 마무리된다. 첫 녹화부터 손발이 척척 맞는 MC와 패널 그리고 게스트들의 진솔한 얘기까지 더한 TV조선 ‘호박씨’의 새로운 모습은 오늘(22일) 밤 11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진행으로 게스트들의 허를 찌르는 김흥국, 넓은 인맥과 특유의 친근함으로 게스트들의 진솔한 얘기를 이끌어내는 송은이 그리고 20여 년 넘게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많은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조영구가 ‘호박씨’의 저격수를 자처하며 새롭게 합류한다.
김흥국, 송은이, 조영구의 환상적인 조합은 첫 녹화부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김구라와 장윤정의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호박씨 캐스팅 중에 가장 현명한 캐스팅은 저 조영구입니다”라는 조영구의 첫 인사에 김흥국이 “그런 이야기 좀 하지 말라고, 하지마”라며 윽박지르자 “형님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서로 아웅다웅하기 시작한다.
중간에 자리한 송은이가 “내가 (두 사람) 이럴 줄 알았어”라며 “호박씨 처음 왔는데 자리 좀 바꿔주세요”라고 말하자, 김구라가 “대한민국에서 김흥국과 조영구 사이에 앉아있을 수 있는 사람은 송은이 밖에 없다”라고 저지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22 17:04 송고  |  pinkeyeoja9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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