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바이두가 인수한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는 2년 전 ‘별에서 온 그대’를 방영했으며, 동영상 플랫폼인만큼 지금도 시청이 가능하다.
총 21부작으로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 34억 4천 2백만회를 기록중이다.
‘태양의 후예’는 총 16부작 중에서 8회까지 방영됐으며, 오늘 이 시간 현재 9억 8천 3백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10억회 돌파를 목전에 둔 지금 과연 ‘별에서 온 그대’ 보다 더 높은 성과를 얻어낼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년 전 아이치이의 이용자 수는 지금보다 적었고, 인터넷 속도 역시 지금에 비해 느렸을 것이다.
그러한 차이를 무시하고 아이치이가 제공하는 방영지수추세를 비교해보면 두 작품의 차이가 어느 정도는 확인된다.
‘별에서 온 그대’의 초반 상승 곡선은 ‘태양의 후예’에 비해서 훨씬 완만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21부작이었기에 16부작으로 완결된 ‘태양의 후예’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의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사전제작을 마친 후 심의를 받아야만 했기에 16부작에서 더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
■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보다 크게 성공할 것
아이치이 방영지수추세를 단순 비교해 볼 때, ‘태양의 후예(이후 태후)’가 ‘별에서 온 그대(이후 별그대)’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은 명확해 보인다.
이미 ‘태후’는 ‘별그대’가 기록했던 피크치의 80% 가까이 솟아 오른 상황이다.
‘별그대’의 방영지수가 종영시까지 지속 상승했던 상황을 ‘태후’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반복될 경우 ‘태후’는 ‘별그대’가 도달하지 못한 높은 지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느 작품이건 중국 내 한류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단순한 흥미 차원에서 비교임에는 틀림 없으나, 드라마의 성공이 단순히 시청률 경쟁의 차원이 아니라 한중간의 문화 장벽이 좁혀지면서 한국으로서는 얻을 것이 너무 많은 상황이므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총 21부작으로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는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 34억 4천 2백만회를 기록중이다.
‘태양의 후예’는 총 16부작 중에서 8회까지 방영됐으며, 오늘 이 시간 현재 9억 8천 3백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10억회 돌파를 목전에 둔 지금 과연 ‘별에서 온 그대’ 보다 더 높은 성과를 얻어낼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년 전 아이치이의 이용자 수는 지금보다 적었고, 인터넷 속도 역시 지금에 비해 느렸을 것이다.
그러한 차이를 무시하고 아이치이가 제공하는 방영지수추세를 비교해보면 두 작품의 차이가 어느 정도는 확인된다.
‘별에서 온 그대’의 초반 상승 곡선은 ‘태양의 후예’에 비해서 훨씬 완만한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21부작이었기에 16부작으로 완결된 ‘태양의 후예’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의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사전제작을 마친 후 심의를 받아야만 했기에 16부작에서 더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
■ ‘태양의 후예’, ‘별에서 온 그대’보다 크게 성공할 것
아이치이 방영지수추세를 단순 비교해 볼 때, ‘태양의 후예(이후 태후)’가 ‘별에서 온 그대(이후 별그대)’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은 명확해 보인다.
이미 ‘태후’는 ‘별그대’가 기록했던 피크치의 80% 가까이 솟아 오른 상황이다.
‘별그대’의 방영지수가 종영시까지 지속 상승했던 상황을 ‘태후’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반복될 경우 ‘태후’는 ‘별그대’가 도달하지 못한 높은 지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20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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