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타SNS] 임수정, 빛나는 민낯에 ‘시선 집중’…‘민낯의 좋은 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임수정이 SNS에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오늘(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에서 저는 화장하는 것을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 물론 중요한 일이 있는 날에는 합니다. 특히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대단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요.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아티스트가 바로 그들이지요. 그들의 손길로 저는 비로소 배우 임수정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저에게 고마운 존재이자 무척 사랑하는 사람들이지요. 하지만 보통의 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이정도가 최선이에요. 민낯이 자신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저도 더 예쁜 모습으로 올리면 좋겠습니다만.. 몸상태의 작은 변화도 얼굴에서 표현이 되는 나이가 사실인데 어찌하겠어요 하하. 저의 가장 친한 친구는 이미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엄마이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거죠. 다만 저는 그녀와 다른 길을 선택해서 살고 있는 것일 뿐이지 평소 저는 제 나이를 정확하게 인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를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감히 말씀 드리자면 제 생의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의 나', 30대의 여성으로서의 저의 삶을, 그리고 저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런 모습입니다. 하지만 약속할게요. 더욱 건강하고 매력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을요! 배우로서 해야할 의무이기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저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임수정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무결점 민낯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임수정 / 임수정 SNS
임수정 / 임수정 SNS
 
이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임수정, 여전히 예쁘신 여신님”, “임수정, 언니는 언제나 빛나요”, “임수정,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임수정, 항상 기대하고 있어요 언니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수정이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는 4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