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K팝스타5’ 안예은이 TOP6에 진출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이수정-마진가S, 우예린-정진우, 유제이-박민지, 이시은-안예은의 TOP 8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시은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 안예은은 자작곡 ‘하얀 원피스’ 무대를 선보였다.
안예은의 무대에 박진영은 “특이하면서 보편성을 갖춘 건 완전히 파괴력이 다르다”라고 극찬했고 양현석은 “가사만 보고도 풉했다. 어쩌면 이렇게 가사를 잘 쓸까. 안예은의 음악은 중독성이 강하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뒤 이어 유희열도 “가사가 너무 재밌다. 이별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지. 첫 줄에서 이미 게임 끝났다. 한 곡도 스타일이 겹치는 곡이 없는데 공통된 맥이 있다. 유머러스한 아픔이 있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안예은, 양현석은 이시은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안예은을 선택해 TOP 6에 진출하게됐다.
TOP 6에 진출한 안예은은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크다”라며 눈물을 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4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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