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진짜사나이’ 공현주가 ‘뇌순녀’의 면모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의무부사관으로 입대한 여군 4기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의학용어와 관련된 첫 번째 시험을 보게 된 멤버들은 전효성을 제외하고 기준 점수인 70점을 넘지 못해 야간자율학습에 돌입했다.
자신의 시험지를 확인하던 공현주는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뇌순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신체의 명칭을 쓰는 문제에서 ‘쓸개’는 쓸게로, 어깨는 어께로 적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본 내레이션을 맡은 연인 이상엽은 “나한테 문자 보낼 때는 제대로 보낸다. 잘했다”라며 무한한 애정으로 그녀를 변호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인터뷰를 통해 “사회에서는 바로바로 확인하지 않나. 휴대전화로 맞춤법을 확인한다. 군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지 않느냐”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0분 방영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의무부사관으로 입대한 여군 4기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의학용어와 관련된 첫 번째 시험을 보게 된 멤버들은 전효성을 제외하고 기준 점수인 70점을 넘지 못해 야간자율학습에 돌입했다.
자신의 시험지를 확인하던 공현주는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뇌순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신체의 명칭을 쓰는 문제에서 ‘쓸개’는 쓸게로, 어깨는 어께로 적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본 내레이션을 맡은 연인 이상엽은 “나한테 문자 보낼 때는 제대로 보낸다. 잘했다”라며 무한한 애정으로 그녀를 변호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인터뷰를 통해 “사회에서는 바로바로 확인하지 않나. 휴대전화로 맞춤법을 확인한다. 군대에서는 그게 불가능하지 않느냐”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4 1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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