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배우 정진운이 막방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정진운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드라마 대본을 바라보며 슬픔에 가득 찬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특히 눈물을 닦는 듯한 포즈에서 정진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한예슬(고혜림 역)을 짝사랑하는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진운은 짝사랑남의 순애보를 가슴 아프게 그려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주기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찬아 가지마’, ‘정진운이 이렇게 연기를 잘할 줄이야’, ‘정진운 이제 진짜 배우네’, ‘마담앙트완이 벌써 막방이라니’, ‘정진운 같은 연하남 어디 없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11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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