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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 남자친구가 준 선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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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나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 나나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나나는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 중 가억에 남는 것에 대해 “과거 남자친구가 처음 만나서 그동안 6개월까지 갔던 곳, 추억이 있는 곳을 혼자 가서 사진 찍고 그날 있었던 일을 적어 책으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룸메이트2’ 나나 / SBS ‘룸메이트2’ 화면캡처
‘룸메이트2’ 나나 / SBS ‘룸메이트2’ 화면캡처
 
이어 “다이아반지, 명품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감동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제일 오래 만났다. 나를 너무 좋아해줬고 나도 좋아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국주가 “그 사람 연예인이냐”고 물었고, 그는 “몰라”라고 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나나는 어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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