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라디오스타’ 황의준이 초등학생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오늘(9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황교진)에서는 치열한 예능 전쟁터 속에서 순수하게 얼굴만으로 주목 받은 5인방 우현-김태진-황의준-김성은-나나가 출연하는 ‘얼굴전쟁’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황의준은 초등학생 시절 일화로 “친구가 ‘너는 정말 못생겼다. 눈, 코, 입 뜯어보면 다 못생겼다 합쳐졌을 때 조화로울 뿐이다’라고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뮤지션 인상으로 좋은상이다. 음악에 집중하게 되는 얼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9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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