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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측, “영화 ‘택시 운전사’ 긍정 검토 중”… ‘송강호와 호흡 맞출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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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배우 유해진 측이 영화 ‘택시 운전사’(가제)를 긍정 검토중이라 밝혔다.
   
7일 유해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유해진이 ‘택시 운전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3월 10일 현빈, 김주혁, 장영남, 이해영, 이동휘, 소녀시대(SNSD) 윤아가 출연하는 ‘공조’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소속사 측은 “‘택시 운전사’ 출연이 확정된다면, ‘공조’ 촬영 이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해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유해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7일 오센은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라 유해진은 ‘택시 운전사’ 출연을 결정하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 영화는 앞서 송강호의 출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송강호는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택시 운전사’는 영화 ‘고지전’,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이다.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가게 된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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