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시상식 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영상 속에는 5년 동안 고대하던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있는 조각가 앞에 서서 얼굴을 들이민 채 구경하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마치 자신의 트로피에 뽀뽀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디카프리오는 조각가에게 “이걸 매년 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조각가가 끄덕이자 “난 몰랐어요”라며 재치있는 농담을 던지며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활짝 웃는 모습으로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디카프리오를 본 팬들은 “그동안의 한이 풀렸다”, “한껏 신난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정말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 속에는 5년 동안 고대하던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고 아이처럼 기뻐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있는 조각가 앞에 서서 얼굴을 들이민 채 구경하는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마치 자신의 트로피에 뽀뽀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디카프리오는 조각가에게 “이걸 매년 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조각가가 끄덕이자 “난 몰랐어요”라며 재치있는 농담을 던지며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활짝 웃는 모습으로 트로피를 꼭 쥐고 있는 디카프리오를 본 팬들은 “그동안의 한이 풀렸다”, “한껏 신난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정말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2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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