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치즈인더트랩’ 유정이 홍설의 집으로 찾아왔다.
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이 유정에게 다시 만나자고 고백했다.
홍설을 찾아온 유정은 “그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해. 몸은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홍설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나 그동안 일 다 들었어요. 선배가 백인하씨한테 한 일, 백인하씨가 왜 나한테 그랬는지. 솔직히 선배 조금 원망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근데 떨어져 있는 동안 생각해 보니까 결과적으로 그건 사고예요. 그러니까 우리 예전처럼 다시 만나요”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1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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