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유정이 홍설을 떠나야하나 고민한다.
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의식이 없는 홍설의 병실에서 유정이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홍설은 병실에서 잠시 눈을 떴다.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유정을 보며 ‘아무 말도 하지마요. 어떻게 된 일인지. 어떤 마음인지 다 알 것 같아’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에 유정은 ‘내 옆에 있으면 넌 또 상처받고 다치게 될지도 몰라’라고 답했다. 유정의 말에 홍설은 ‘불안해 하지마요. 나 절때 도망 안 쳐’라고 말했다. 하지만 유정은 ‘그래도 괜찮아? 내가 정말 이 손 놓치 않아도돼?’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1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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