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치즈인더트랩’ 유정에 대한 김고은의 독백으로 오프닝이 꾸며졌다.
1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김고은이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홍설은 “난 그때 왜 선배 손을 잡았던 걸까. 이상한 걸 알면서 두려웠으면서. 그래 어쩌면 아닌 척 했지만 나도 신경이 쓰였나봐”라며 독백이 나왔다.
이어 “그 달콤한 미소뒤에 있는 서늘하고 외롭고 아이같은. 전혀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 선배가 나한테 보이는. 나한테만 보여주는 그 맨얼굴이 궁금했었나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1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