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tvN ‘치즈인더트랩’ 속 박민지, 김고은, 남주혁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9월에 시작해 1월에 촬영을 종료 했어도 아직까지 쭉 함께 해 온 느낌이었는데 오늘 마지막회 방송 이후로 비로소 치즈인더트랩과 작별 한다 설이 바보인 보라만큼이나 나를 살뜰히 챙겨주는 고은이, 존재자체로 주변을 기분 좋게 해주는 주혁이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참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밤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회 모두 저와 함께 본방사수 해주세요!ㅎㅎ”라며 함께 촬영한 배우는 물른 스텝,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인더트랩’ 속 절친 트리오 박민지, 김고은, 남주혁이 옹기종기 모여 꽃받침과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훈훈한 조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3/01 1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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