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2월 28일(현지시각)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남우주연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4년 ‘길버트 그레이프’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만 총 4번의 수상을 좌절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로 '트럼보'의 브라이언 크랜스턴, '마션'의 맷 데이먼, '스티브잡스'의 마이클 파스빈더, '대니쉬걸'의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같은 남우주연상 후보인 에디 레드메인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아카데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무조건 상을 받을 것”이라며 “그는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그저 남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나가려 했을 뿐”이라며 “올해는 정말 엄청난 해였다. 나는 매우 운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팬들과 동료 배우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4년 ‘길버트 그레이프’ 이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만 총 4번의 수상을 좌절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레버넌트’로 '트럼보'의 브라이언 크랜스턴, '마션'의 맷 데이먼, '스티브잡스'의 마이클 파스빈더, '대니쉬걸'의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에 같은 남우주연상 후보인 에디 레드메인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아카데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무조건 상을 받을 것”이라며 “그는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그저 남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나가려 했을 뿐”이라며 “올해는 정말 엄청난 해였다. 나는 매우 운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9 1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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