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가 화제인 가운데 오연서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오연서가 가위 눌렸을 때 귀신을 쫓는 자신의 방법을 털어놨다.
당시 오연서는 “영화 '여고괴담5'에 캐스팅된 비화를 이야기하던 중 귀신에게 욕을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고괴담을 찍고 가위에 자주 눌렸다. 그래서 욕을 했다는데 귀신이 갔다“라며 “‘꺼져’ 이런 식으로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세아 역시 “나도 가위에 자주 눌린다. 보이지는 않고 느낌이 있다”고 말하자 오연서가 “욕 하면 간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오연서가 가위 눌렸을 때 귀신을 쫓는 자신의 방법을 털어놨다.
당시 오연서는 “영화 '여고괴담5'에 캐스팅된 비화를 이야기하던 중 귀신에게 욕을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고괴담을 찍고 가위에 자주 눌렸다. 그래서 욕을 했다는데 귀신이 갔다“라며 “‘꺼져’ 이런 식으로 욕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세아 역시 “나도 가위에 자주 눌린다. 보이지는 않고 느낌이 있다”고 말하자 오연서가 “욕 하면 간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5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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