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김원중, 그가 선택한 봄 필수 아이템은… ‘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늘 새로운 패션을 선도하는 남자들의 롤 모델 김원중이 최근 GQ 화보를 통해 2016 봄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가벼워지는 옷차림만큼 자칫 허전 해 보일 수 있는 계절, 봄을 완벽 대비할 패션 트렌드를 소개 한다.

# 발 끝에 힘 준 ‘믹스매치’

GQ 3월 호에 실린 김원중 화보 속 수트와 스니커즈의 조화가 심상치 않다. 김원중은 댄디한 스타일의 자켓과 슬랙스에 디아도라 스니커즈를 믹스매치 해 클래식과 캐주얼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아웃핏을 선보였다.

다가올 봄에는 1가지 스타일에만 치중한 코디를 연출하기 보다는, 2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믹스 해 나만의 NEW 스타일을 만들어 보자.

다가올 봄에는 1가지 스타일에만 치중한 코디를 연출하기 보다는, 2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믹스 해 나만의 NEW 스타일을 만들어 보자.

# 불변의 ‘캐주얼’, 캐주얼 스타일은 ‘남친 룩’ 의 첫 걸음

남자들의 옷장 속에 꼭 자리하고 있는 셔츠, 가디건, 데님 진, 면바지와 같은 기본 아이템.
봄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실용성 높은 캐주얼 아이템들을 똑똑하게 활용 해 볼것.

화보 속 김원중은 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페일 톤의 캐주얼 의류에 원색 컬러가 더해진 스니커즈로 ‘포인트 룩’ 을 완성했다.
이처럼 같은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어떤 아이템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아웃핏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흔한 듯 질리지 않는 불변의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올 봄에는 옷 잘 입는 남친으로 거듭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