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포스트 국민 남동생’으로 떠오른 김희찬. 그가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촬영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서울시 압구정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첫 여행을 떠난 네 친구들이 어느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혹독한 성인식을 각기 다른 잠재력과 개성으로 뭉클하게 그려냈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의 철딱서니 없는 홍준 역을 맡아 눈길을 끈 김희찬은 ‘글로리데이’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스무 살의 순진함과 소심함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다.
영화 ‘글로이데이’는 작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오랜 기간 후에 개봉되는 작품. 개봉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을 배우들은 자신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지수는 “그냥 저도 아까 감독님이 이야기한것처럼 설레기도 하고 좀 살짝 두려웠다. 어떻게 봐주실까. 그런 마음으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조금은 두려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김희찬은 “영화 찍으며 행복한 기억이 있다. 좋은 형들, 동료들과 함께한 작품이라 관객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희찬은 영화에서 친구들로 등장하는 배우들에 대해 “준열이 형은 재밌고 유쾌한 형이지만 촬영을 하면서 ‘관리를 잘하는 형이구나’라고 느꼈다. 11시에 끝나면 먼저 들어가서 주무실 때도 있었다. 숙소에 가면 항상 책상 위에 홍삼이나 운동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자기관리가 투철하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홍삼 캔디가 그 전 인터뷰에 나왔다. 지금 팬분들이 홍삼캔디를 너무 많이 주셔서 집 전체에서 홍삼 냄새가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찬은 “준면이 형은 가수의 모습이 익숙했는데 배우 김준면 형과 함께하면서 진중한 모습을 봤다. 토크 콘서트할 때 놀러갔는데 노래하는 준면 형 보니까 색달랐다”고 말하며 “지수는 등치는 크지만 스킨십이 많다. 끈끈함을(우정을) 느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살이 된 네 친구가 어느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오는 3월 24일 대 개봉.
24일 서울시 압구정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첫 여행을 떠난 네 친구들이 어느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혹독한 성인식을 각기 다른 잠재력과 개성으로 뭉클하게 그려냈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의 철딱서니 없는 홍준 역을 맡아 눈길을 끈 김희찬은 ‘글로리데이’에서 세상 물정 모르는 스무 살의 순진함과 소심함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다.
영화 ‘글로이데이’는 작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오랜 기간 후에 개봉되는 작품. 개봉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을 배우들은 자신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지수는 “그냥 저도 아까 감독님이 이야기한것처럼 설레기도 하고 좀 살짝 두려웠다. 어떻게 봐주실까. 그런 마음으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조금은 두려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김희찬은 “영화 찍으며 행복한 기억이 있다. 좋은 형들, 동료들과 함께한 작품이라 관객분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희찬은 영화에서 친구들로 등장하는 배우들에 대해 “준열이 형은 재밌고 유쾌한 형이지만 촬영을 하면서 ‘관리를 잘하는 형이구나’라고 느꼈다. 11시에 끝나면 먼저 들어가서 주무실 때도 있었다. 숙소에 가면 항상 책상 위에 홍삼이나 운동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자기관리가 투철하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준열은 “홍삼 캔디가 그 전 인터뷰에 나왔다. 지금 팬분들이 홍삼캔디를 너무 많이 주셔서 집 전체에서 홍삼 냄새가 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찬은 “준면이 형은 가수의 모습이 익숙했는데 배우 김준면 형과 함께하면서 진중한 모습을 봤다. 토크 콘서트할 때 놀러갔는데 노래하는 준면 형 보니까 색달랐다”고 말하며 “지수는 등치는 크지만 스킨십이 많다. 끈끈함을(우정을) 느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4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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