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1969년 ‘아폴로 10호’를 타고 우주로 떠났던 우주인들이 달에서 정체불명의 소리를 들은 사실이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달 궤도를 돌던 우주비행사들이 달 뒤쪽에서 1시간가량 지속되는 음악 소리를 들었던 사실이 뒤늦게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69년 발사됐던 아폴로 10호에는 톰 스태포드(Tom Stafford), 존 영(John Young), 유진 서넌(Eugene Cernan)이 타고 있었으며 세 명의 우주비행사는 동시에 ‘정체불명’의 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
실제로 당시 녹음테이프에는 정체불명의 음악소리와 “저 휘파람 소리 들었어?”, “아무도 우릴 믿지 않을 거야”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그들의 대화 내용도 고스란히 기록됐다.
이 사실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다가 지난 2008년이 되어서야 기밀에서 해제됐고, 지난 21일 사이언스채널에서 방영한 ‘NASA가 설명하지 못한 파일’을 통해 세상에 드러났다.
한편 ‘아폴로 15호’ 비행사였던 알 워든(Al Worden)은 "소리가 들렸다면 그곳에는 뭔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소리를 들었던 다른 동료들은 이 사실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사람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달 궤도를 돌던 우주비행사들이 달 뒤쪽에서 1시간가량 지속되는 음악 소리를 들었던 사실이 뒤늦게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69년 발사됐던 아폴로 10호에는 톰 스태포드(Tom Stafford), 존 영(John Young), 유진 서넌(Eugene Cernan)이 타고 있었으며 세 명의 우주비행사는 동시에 ‘정체불명’의 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
실제로 당시 녹음테이프에는 정체불명의 음악소리와 “저 휘파람 소리 들었어?”, “아무도 우릴 믿지 않을 거야”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그들의 대화 내용도 고스란히 기록됐다.
이 사실은 지금껏 공개되지 않다가 지난 2008년이 되어서야 기밀에서 해제됐고, 지난 21일 사이언스채널에서 방영한 ‘NASA가 설명하지 못한 파일’을 통해 세상에 드러났다.
한편 ‘아폴로 15호’ 비행사였던 알 워든(Al Worden)은 "소리가 들렸다면 그곳에는 뭔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소리를 들었던 다른 동료들은 이 사실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사람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4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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