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배우 김채은이 오늘(23일) 밤, 분위기 미녀로 대변신을 예고했다.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서 러블리함의 끝판왕을 선보였던 ‘채블리’ 김채은(윤이 역)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인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채은은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대신 남자들의 로망이자 여자들의 워너비인 긴 생머리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귀여운 캐주얼 스타일 대신 짧은 치마와 라인이 드러나는 코트 등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줘 그녀의 변신을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이는 극 중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김채은도 자연스럽게 변화를 하게 된 것이라고. 더욱이 공명(차태우 역)과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외적인 면뿐만 아니라 내적인 면에서도 더욱 무르익은 분위기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부터는 윤이(김채은 분)에게서 변화한 외모만큼이나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면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가운데에도 돋보이는 밝은 천성과 러블리한 매력이 시청자들께 강렬한 인상을 남겨드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트레이드마크인 ‘채블리’의 모습은 물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들까지 선보일 김채은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3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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