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파워타임’ 이현욱이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박효주와 이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욱은 “날카로운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했는데, 성형수술을 고민해본 적은 없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배우 준비를 할 때 기획사에서 ‘쌍꺼풀을 해야겠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욱은 “수술 할 생각은 없었다. 돈도 없었고”라며 담담히 답했다. 최화정이 “집에서 혼자 눈을 찝어보지는 않았느냐”고 묻자, 이현욱은 “찝어봤다. 못 봐주겠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3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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