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속 홍설 패션이 화제다. 첫방송 이후 “홍설룩”, “홍설 패션”이 편안한 놈코어룩을 선호하는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며 대세룩으로 떠오른 것. 매 회가 방영될 때마다 “홍설 코트”, “홍설 가방”, “홍설 시계” 등 김고은이 착용한 모든 아이템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녀의 패션 속 특히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바로 가방. 모노톤 룩을 선호하는 홍설의 패션을 완성하는 “신의 한 수” 아이템으로 가방을 선택한 것.
어깨끈으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백팩 겸용 숄더백, 캐주얼룩부터 면접룩까지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호보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멀티백을 매치한 것이 특징. 이 때 반드시 컬러와 디자인은 베이식하고 심플한 것으로 선택, 어느 스타일링에나 매치하기 쉽도록 연출한 것 또한 “홍설 데일리백” 연출 팁.
“홍설 데일리백” 스타일링을 완성한 제품은 컨템포러리 핸드백 브랜드 라메트(LAMATT) 컬렉션이다. 다가오는 3월 새학기, 김고은처럼 센스 있는 캠퍼스 스타일링을 준비하고 싶다면 특히 지난 13회에서 그녀가 매치한 활용도 높은 글룩 그레이 컬러 백처럼 언제 어디서나 매치할 수 있는 캠퍼스룩 아이템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
본격적인 “정설 커플” 유정-홍설의 핑크빛 로맨스와 백인호의 삼각관계로 흥미를 더해가는 돌아온 의리파 하리의 모습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는 ‘치즈인더트랩’. 오늘은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기대해보자. 매주 월,화 11시 방영.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3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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