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연출 이윤정, 극본 김남희 고선희) 홍설과 박해진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홍설(김고은 분)의 병원으로 달려온 유정(박해진 분). 유정은 잠에서 깬 홍설에 “깼어? 좀 괜찮아? 괜찮기는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알아. 심장 바닥에 떨어지는 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준이가 그러던데 백인호가 데리고 왔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홍설은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하필 위통이 심해지는 바람에”라고 말했고, 유정은 “뭐라고하는게 아니라 걔라도 있어 줘서 다행이라. 힘들때마다 계속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것 같아서”고 말했다.
홍설 옆에 누운 유정은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 손민수, 오영곤, 백인하도. 미안. 이제 이렇게 아픈 일 없게 할게. 앞으로 항상 내가 옆에 있을게”라고 다정한 말을 하며, 홍설을 껴안았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
2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연출 이윤정, 극본 김남희 고선희) 홍설과 박해진이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홍설(김고은 분)의 병원으로 달려온 유정(박해진 분). 유정은 잠에서 깬 홍설에 “깼어? 좀 괜찮아? 괜찮기는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알아. 심장 바닥에 떨어지는 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준이가 그러던데 백인호가 데리고 왔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홍설은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하필 위통이 심해지는 바람에”라고 말했고, 유정은 “뭐라고하는게 아니라 걔라도 있어 줘서 다행이라. 힘들때마다 계속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한 것 같아서”고 말했다.
홍설 옆에 누운 유정은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 손민수, 오영곤, 백인하도. 미안. 이제 이렇게 아픈 일 없게 할게. 앞으로 항상 내가 옆에 있을게”라고 다정한 말을 하며, 홍설을 껴안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22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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