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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렌트카 빌리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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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이 렌트카 빌리기에 성공했다.
 
19일 밤 9시 45분 ‘쌍문동 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첫방송됐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시리즈의 4탄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프리카에 도착한 ‘꽃청춘’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차 렌트였다.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춘 류준열은 차 렌트를 담당해 여러 업체를 돌아다니며 조건에 맞는 차를 구했다.
 
그러나 시내에서도 원하는 차를 빌리지 못한 ‘꽃청춘’ 멤버들은, 다시금 공항으로 돌아와 차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한 업체에서 국경을 넘어 차를 반납해도 된다고 답했고, 류준열은 이와 함께 다른 조건들을 꼼꼼히 따져본 후 조건에 꼭 맞는 차를 찾아냈다. 드디어 큰 과제를 해결한 ‘꽃청춘’ 멤버들은 차 이름을 짓는 등 들뜬 모습으로 본격적인 여행에 나섰다.
 
한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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