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신인 남성그룹 빅스가 신곡을 선보였다.
7일 정오 폭탄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자신들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세번째 싱글 수록곡 '아이돌 하기 싫어'를 선공개했다.
▲ 사진=빅스,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앞서 3일 멤버 엔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목을 공개해 화제가 된 파격적인 제목의 '아이돌 하기 싫어'는 사랑하는 한 여자를 향한 아이돌 멤버의 솔직하고 진실한 사랑을 고백한 가사로 어쿠스틱 감성과 빅스의 감미롭고 호소력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또한 평범한 사랑을 하기 어려운 아이돌의 현실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함께 담은 리얼한 가사는 보편적인 아이돌의 입장에서 감성과 진심을 담아 현실성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지난해 ‘SUPER HERO’로 데뷔 해 두번째 싱글 ‘Rock Ur Body’로 인기몰이를 한 빅스는 연말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등 같은 소속사 아티스틀과 함께 발표한 싱글‘크리스마스니까’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빅스는 신곡 '아이돌 하기 싫어'를 선공개한데 이어 오는 17일 '아이돌 하기 싫어'가 포함된 세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07 14:36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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