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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청주는 욕실용” 맞았다 “청주 반신욕 즐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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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최지우의 특별한 피부관리법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여배우들에 대해 다뤘다. 
 
최지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한 패널은 “최지우는 몸매관리를 발레로 하고 있다. 전공이 에어로빅이다. 2008년부터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3~4회는 발레로 몸매관리 한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특히 장영란은 “최지우가 일주일에 세 번씩 청주로 반신욕 한다고 한다. 그게 노폐물 빠지면서 몸매가 예뻐진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청주 반신욕은 몸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으로 티아라 효민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안정환은 최지우의 냉장고 속 청주를 발견하고 “청주는 욕실용이다. 술 마시며 목욕 하는 것”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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