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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첫사랑 굴욕담 “방송에서 찾아줬지만 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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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케이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케이윌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케이윌은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케이윌은 첫 사랑에 대해 “6학년 같은 반 친구였다. 사춘기 때문에 힘들고 ‘이 친구는 내 마음을 왜 몰라줄까’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비틀즈코드’ 케이윌 / Mnet ‘비틀즈코드’ 방송 화면 캡처
‘비틀즈코드’ 케이윌 / Mnet ‘비틀즈코드’ 방송 화면 캡처
 
이에 유상무는 “가수 데뷔 후 만난 적 있느냐”고 묻자 케이윌은 “KBS 한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찾아줬다. 작가들이 찾았다고 해 두근두근 설레었지만, 첫사랑이 방송에 안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늘 15일 정기고, 브라더수, 주영과 함께한 ‘요리 좀 해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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