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케이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케이윌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한 케이윌은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케이윌은 첫 사랑에 대해 “6학년 같은 반 친구였다. 사춘기 때문에 힘들고 ‘이 친구는 내 마음을 왜 몰라줄까’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상무는 “가수 데뷔 후 만난 적 있느냐”고 묻자 케이윌은 “KBS 한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찾아줬다. 작가들이 찾았다고 해 두근두근 설레었지만, 첫사랑이 방송에 안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5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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