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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CNBLUE), 런던 스타일 새앨범 재킷과 타이틀곡 티저 공개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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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가 이국풍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재킷은 영국 런던의 도심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우수에 젖은 표정이 패션화보를 연상케 한다.
 
비틀즈를 낳은 밴드의 본 고장인 영국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며, 네 멤버들도 한층 성숙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런던의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비가 자주 와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멤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 사진=씨엔블루, FNC 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가 14일 발표하는 네번째 미니 앨범의 제목은 ‘리블루(Re:blue)’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씨엔블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일인 1월 14일은 3년 전 데뷔일과 동일해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멤버들의 다짐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국내 발표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자작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것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씨엔블루는 10일과 11일 정오 ‘블루티저’ 1차와 2차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블루티저’ 1차 영상은 씨엔블루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최초 공개 됐다. 이번에 발표되는 타이틀곡 ‘I’m sorry’ 음원은 14일 공개된다.
 
공개된 씨엔블루의 ‘블루티저’ 1차 영상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 사진=씨엔블루, FNC 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 멤버들이 한층 라킹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블루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유투브 등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티저 공개와 함께 관심을 끌었던 곡의 제목도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감성 티저에서 힌트를 줬던 대로 제목은 'I'm sorry'였다.
 
정용화 자작곡 ‘I’m sorry’는 30초 공개된 티저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전체 음원 공개 전 마지막 티저 영상인 ‘블루티저’ 2차 영상이 11일 정오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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