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엄태웅이 윤혜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우 황정민이 엄태웅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배우 엄태웅(39)이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인 발레리나 윤혜진(33)과 결혼식을 치뤘다.
▲ 사진=황정민, 톱스타뉴스 최규석기자
▲ 사진=황정민, 톱스타뉴스 최규석기자
▲ 사진=황정민, 톱스타뉴스 최규석기자
이날 엄태웅 결혼식은 비공개로 간소하게 치뤄졌으며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가 사회를, TV조선 오지철 대표가 주례를 맡았으며 축가는 KBS 2TV '1박2일'에 함께 출연하는 성시경과 유희열이 불러 자리를 빛냈다.
앞서 엄태웅은 친 누나인 엄정화 소개로 신부 윤혜진을 만나 단아한 용모와 착한 마음에 끌려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엄태웅 결혼식 하객으로는 이효리, 한채영, 강호동, 김종민, 이선균, 김승우, 김남주, 성시경, 수지, 홍진경, 박중훈, 차예련,려원, 고아라, 에릭, 안성기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1/10 17:04 송고  |  hongahyun@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