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번 더 해피엔딩’ 이채은, 정경호 소개팅 자리 찾아가 방해 공작 ‘현실성 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이채은이 정경호 소개팅 자리를 방해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 8화에서 아니(이채은 분)가 수혁(정경호 분)의 소개팅을 방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니는 수혁이 소개팅을 한다는 이야기에 득달같이 달려가 방해 공작을 펼쳤다. 아니의 방해에 수혁은 소개팅 자리에 계속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소개팅녀는 크게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나고 말았다.

‘한번 더 해피엔딩’ 이채은-정경호-고규필 /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화면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이채은-정경호-고규필 / 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화면 캡처
 
소개팅녀가 떠나자 아니는 수혁에게 다가가 ‘대체 왜 난 아닌데? 왜 난 아니라고만 하는 건데‘라며 애처롭게 물었고 수혁은 ’미안하다 안 궁금해 네가 궁금하지가 않아 10년 넘게 보면서 단 한 번도 궁금하지 않았어’라고 잔인하게 대답했다.
 
이채은은 짝사랑 상대를 향한 애증 어린 감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내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랜 짝사랑을 향한 순애보적인 모습부터 집념 어린 모습까지 이중적 매력을 발산하며 인물의 현실성을 한층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