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유승호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된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연출 이찬민, 극본 윤현호)에서 서진우(유승호 분)가 재판에서 기억에 이상이 왔다.
이날 서진우(유승호 분)는 석주일(이원종 분)의 살인 혐의 누명을 씐 박동호(박성웅 분)을 변호하기 위해 현장에 찾아간다. 초동수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배형사의 말과 달리 의심쩍은 부분이 발견되는데.
재판장에서 진우는 “당신은 4년 전 재판에서 변호사의 의무를 저버렸지만 난 끝까지 당신을 위해서 싸울거야. 난 변호인이니까. 피고인 박동호의”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힌다.
이어 피고인 박동호를 살인미수죄로 인정을 못한다고 말하며 “피고인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고 있다. 변호인이 찍은 족적 자료다. 보는 바와 같이 사건 당시 제 3의 인물이 있었다. 이 가능성을 전혀 염두해두고 있지 않았다”라며 현장 사진과 함께 재판을 흐름을 이끌었다.
이어 두 명의 족적이 발견되었고, 제 3의 인물이 사건에 배제됐기 때문에 수사가 잘못된 것이라고 바로 잡았다.
그러나 검사 측은 동호 사무실에서 발견한 칼을 증거로 내세웠고 칼 손잡이에서 가죽 장갑흔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피고인의 지문은 피해자의 지문이 묻지 않았다”라고 반박한 진우는 갑자기 똑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한다. 그의 기억에 이상이 생긴 것.
기억이 뒤죽박죽된 진우는 곧이어 “지금 피고인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피고인은 오정아 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며 재판과 관련 없는 말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데.
한편 SBS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연출 이찬민, 극본 윤현호)에서 서진우(유승호 분)가 재판에서 기억에 이상이 왔다.
이날 서진우(유승호 분)는 석주일(이원종 분)의 살인 혐의 누명을 씐 박동호(박성웅 분)을 변호하기 위해 현장에 찾아간다. 초동수사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배형사의 말과 달리 의심쩍은 부분이 발견되는데.
재판장에서 진우는 “당신은 4년 전 재판에서 변호사의 의무를 저버렸지만 난 끝까지 당신을 위해서 싸울거야. 난 변호인이니까. 피고인 박동호의”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힌다.
이어 피고인 박동호를 살인미수죄로 인정을 못한다고 말하며 “피고인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몰고 있다. 변호인이 찍은 족적 자료다. 보는 바와 같이 사건 당시 제 3의 인물이 있었다. 이 가능성을 전혀 염두해두고 있지 않았다”라며 현장 사진과 함께 재판을 흐름을 이끌었다.
이어 두 명의 족적이 발견되었고, 제 3의 인물이 사건에 배제됐기 때문에 수사가 잘못된 것이라고 바로 잡았다.
그러나 검사 측은 동호 사무실에서 발견한 칼을 증거로 내세웠고 칼 손잡이에서 가죽 장갑흔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피고인의 지문은 피해자의 지문이 묻지 않았다”라고 반박한 진우는 갑자기 똑같은 말을 반복하기 시작한다. 그의 기억에 이상이 생긴 것.
기억이 뒤죽박죽된 진우는 곧이어 “지금 피고인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피고인은 오정아 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며 재판과 관련 없는 말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데.
한편 SBS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1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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