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신혜선의 과거 발언이 함께 재조명 되고 있다.
신혜선은 과거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명장면을 꼽은 바 있다.
이날 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 속 개인적인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극중) 준우(박유환)랑 한설이랑 짬뽕집에 갔다가 처음 뽀뽀하며 사귀기로 했던 신”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유환은 “(나는) 그 전에 장면”이라며 “처음에 준우를 꼬시려고 하다가 한설이 설사병이 나서 ‘한설사’라고 하는 장면”이라고 말하며 이내 “죄송하다”고 급히 사과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신혜선은 자신의 프로필상 “키가 171cm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신영이 “훤칠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혜선은 11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신혜선은 과거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명장면을 꼽은 바 있다.
이날 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 속 개인적인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극중) 준우(박유환)랑 한설이랑 짬뽕집에 갔다가 처음 뽀뽀하며 사귀기로 했던 신”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유환은 “(나는) 그 전에 장면”이라며 “처음에 준우를 꼬시려고 하다가 한설이 설사병이 나서 ‘한설사’라고 하는 장면”이라고 말하며 이내 “죄송하다”고 급히 사과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신혜선은 자신의 프로필상 “키가 171cm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신영이 “훤칠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11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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