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이채은이 정경호와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6화에서는 이채은과 정경호가 언성을 높이며 크게 다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니(이채은 분)는 한미모(장나라 분)와 구슬아(산다라박 분)가 다시 연적으로 얽혔다는 기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이 사실을 안 수혁(정경호 분)이 ‘벼랑 끝에 몰린 사람 뒤에서 미는 거 아니라고 했지’라며 크게 화를 냈다. 이에 아니는 ‘왜 이것만 유난인데.. 선배 혹시 한미모 좋아해?’라며 물었고 이에 정경호는 ‘궁금하면 기사 내보내. 그리고 내 마음 첫 번째로 알아야 할 사람 네가 아니야’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수혁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니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니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알게 된 수혁과 그런 수혁을 향한 아니의 애절하고 아련한 감정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짝사랑이라는 감정을 높은 몰입도와 설득력 있는 연기로 표현해내는 이채은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어느덧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MBC 수목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6화에서는 이채은과 정경호가 언성을 높이며 크게 다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니(이채은 분)는 한미모(장나라 분)와 구슬아(산다라박 분)가 다시 연적으로 얽혔다는 기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이 사실을 안 수혁(정경호 분)이 ‘벼랑 끝에 몰린 사람 뒤에서 미는 거 아니라고 했지’라며 크게 화를 냈다. 이에 아니는 ‘왜 이것만 유난인데.. 선배 혹시 한미모 좋아해?’라며 물었고 이에 정경호는 ‘궁금하면 기사 내보내. 그리고 내 마음 첫 번째로 알아야 할 사람 네가 아니야’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수혁의 뒷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아니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니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알게 된 수혁과 그런 수혁을 향한 아니의 애절하고 아련한 감정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짝사랑이라는 감정을 높은 몰입도와 설득력 있는 연기로 표현해내는 이채은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어느덧 중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MBC 수목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5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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