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아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 송수혁(정경호 분)이 한미모(장나라 분)과 구해준(권율 분)의 데이트 방해공작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연출 권성창, 극본 허성희)에서 송수혁이 한미모와 구해준의 데이트를 질투해 온갖 방법으로 데이트를 방해했다.
한미모집에 온 구해준은 분위기 있게 와인과 과일을 먹다가 눈이 마주쳤다. 눈이 마주치고 야릇한 분위기가 조성되자 둘은 서서히 키스를 하려 했다. 하지만 송수혁의 “오늘따라 달이 둥글다”라는 문자에 분위기가 깨졌다.
이어 다시 분위기가 다시 달아올랐지만 송수혁의 문자 때문에 또 다시 물거품이 되고만다.
또 초인종이 울리고 송수혁은 닭을 들고 한미모 집에 들어와 앉고는 “건전한게 최고야. 소맥말자. 얘는 와인같은 거 안마셔. 술은 말아서 마셔야 제맛이라고 하는 애거든”이라고 하며 만족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3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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