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천지현 기자) 다가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자담배로 논란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 언론 TMZ는 지난 1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열린 미국배우협회 시상식(SAG)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미국 폐 협회 측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LA에서 전자담배 흡연은 식당, 술집 등 공공장소에서 금지됐지만 공연장에서는 흡연 가능하다.
SAG 시상식이 열린 곳은 공연장으로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 폐 협회는 디카프리오의 전자담배 피우는 모습은 문제가 될만한 행동이었다며 디카프리오 사과를 요구했다. 이는 암 발생 등 간접 흡연 폐해 등을 지적한 것으로, 폐 협회 측은 유명인사인 디카프리오의 전자담배 흡연 행위는 대중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다.
디카프리오의 공공장소 흡연은 처음이 아니며 지난해 5월 프랑스에서도 같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국 연예 언론 TMZ는 지난 1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열린 미국배우협회 시상식(SAG)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미국 폐 협회 측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LA에서 전자담배 흡연은 식당, 술집 등 공공장소에서 금지됐지만 공연장에서는 흡연 가능하다.
SAG 시상식이 열린 곳은 공연장으로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 폐 협회는 디카프리오의 전자담배 피우는 모습은 문제가 될만한 행동이었다며 디카프리오 사과를 요구했다. 이는 암 발생 등 간접 흡연 폐해 등을 지적한 것으로, 폐 협회 측은 유명인사인 디카프리오의 전자담배 흡연 행위는 대중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02/03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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